구리시의회 이경희 의원, 갈매동 공항버스 운행 재개 촉구

제3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 통해 문제 제기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 이경희 의원은 23일, 제3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리시 갈매동에 정차하는 4800번 공항버스가 운행을 중단하며 이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갈매동 주민들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4800번 공항버스 노선의 재운행 ▲신규 공항버스 운행 또는 기존 운행 공항버스의 노선 변경을 통한 갈매동 정차 ▲김포공항 노선 신설과 갈매동 공항버스 정류장 위치 변경 및 추가 설치 등 대책을 언급했다.

▲이경희 구리시의원.ⓒ구리시의회

이경희 의원은 “공항버스 중단으로 인해 갈매동 주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은 심각한 수준”이라며, “집행부에서는 갈매동에 공항버스가 재개되고 이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을 반드시 마련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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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환

경기북부취재본부 이도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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