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 맑고 일교차 큰날씨...일부 내륙 짙은 안개 유의

기상청 "낮과 밤의 기온차 15도 이상,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 유의해야"

부산, 울산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1일은 일부 내륙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울산 16도, 경남 11~18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26도, 울산 24도, 경남 23~26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0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고 해상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내일(12일)은 대체로 맑겠고 모레(13일)는 맑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시민이 자전거를 억새밭을 지나고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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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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