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곡성군지부, 카페 '스노우베리'와 곡성쌀 소비촉진 업무협약 체결

농협 곡성군지부(지부장 방현용)는 곡성군 옥과면의 디저트 카페 스노우베리와 곡성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쌀 가공식품 판매 확대와 곡성쌀 소비 증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쌀 소비확대의 일환으로 쌀 디저트를 구입하고 소셜네트워크에 인증샷을 올린 고객을 대상으로 곡성 친환경쌀 500g 증정 이벤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농협곡성군지부, 카페 '스노우베리'와 곡성쌀 소비촉진 업무협약 체결 ⓒ곡성군

방현용 농협곡성군지부장은 "쌀 가공식품 판매처를 발굴하고 홍보하여 곡성쌀이 안정적으로 소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카페 스노우베리는 곡성에서 재배되고 있는 가루쌀 품종인 '바로미2'를 사용하여 쌀 디저트를 만들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성주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성주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