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로봇랜드재단은 10월 1일 본격적인 가을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큰 인기를 받고 있는 불꽃쇼는 물론 가족 뮤지컬과 퍼레이드 등 풍성한 가을을 준비했다.
지난 봄, 여름 시즌 진행된 뮤지컬 공연에 이어지는 이번 가을 뮤지컬이 10월 1일 첫선을 보인다.
가족 뮤지컬 ‘로봇랜드 in Magic’은 악당 ‘플라스티 칸’과 ‘샤틀랭’으로부터 마술을 사용해 로봇랜드를 지키는 내용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지난해 가을 처음 선보인 퍼레이드 ‘로보틱 아트 퍼레이드’도 10월의 첫날 만날 수 있다.
로봇과 예술이 결합한 ‘로보틱 아트’로 진행되는 이번 퍼레이드는 4.5m의 피노키오와 10m길이의 고래 퍼레이드카가 메인이며 요정이 탄 나비 플루트카가 함께 구성돼 로봇랜드를 누린다.
또한 오는 10월 14일 경남도민의 날을 맞아 ‘경남도민의 날 특별 티켓’을 증정한다.
10월 1일부터 6일까지 선착순으로 증정되며, 사용은 12일부터 20일까지 가능하다.
10월 징검다리 연휴에 로봇랜드도 즐기고 도민의 날까지 기념할 수 있는 올해 마지막 기회이다.
로봇랜드는 10월 연휴 기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10월 1일부터 13일까지 국군의 날, 한글날 기념 특별 할인을 준비했다.
군인(5년 이상 근무한 제대군인 포함), 경찰관, 소방관 및 동반 가족 1인에게 약 50% 할인된 가격으로 종일권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순우리말 이름의 고객은 약 60% 할인된 가격이 적용된다.
이외에도 10월 진행 예정인 불꽃쇼와 가을 시즌 행사 일정은 로봇랜드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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