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인 경남 창녕군수는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상수도 기동수리반, 영상통합관제센터, 감염병 비상방역대책반 등 군민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종합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군은 추석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10개 부서 87명으로 △비상진료 및 코로나19 대응 △가스공급 불편 대책 △상수도 공급 △교통상황실을 운영해 비상 상황 발생 시 각종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대처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명절에도 쉬지 않고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헌신하는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추석 연휴 동안 군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맡은 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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