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올해 하반기 작은음악회 열어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음악회 이미지 사진 ⓒ프레시안

창원특례시는 28일 경남혜림학교에서 2024년 하반기 작은음악회 첫 번째 공연을 성공리에 개최했다.

경남혜림학교에서 진행된 이날 공연은 장애 학생들에게 문화예술적 정서 함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클래식, 애니메이션 OST, 동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가 주최하는 작은음악회는 문화시설과 접근성이 떨어지는 문화소외지역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 지역 민간공연예술단체를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11개 장소에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2024년 하반기 작은음악회'는 경남혜림학교를 시작으로 진해치매안심센터, 창원컨벤션센터 야외광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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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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