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창업센터-산단공 융합MC, 산학 협약 체결

자문 네트워크·교육프로그램 공동 기획·창업 교육 협력

ⓒ마산대

마산대학교 창업지원센터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지능형 생산시스템 융합MC(미니클러스터)와 산학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22일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경남테크노파크 지능기계엔지니어링센터에서 창업기업에 관한 원활한 지원을 위해 멘토링과 전문가 자문 네트워크 구축 지원, 지능형 생산시스템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공동 기획, 창업 교육, 비즈니스 협력과 네트워크 교류 활동 등을 적극 협력하는데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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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부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지역의 창업 생태계가 더욱 견고해지고,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과 발전을 촉진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김당주 융합MC 회장도 “마산대학교 창업지원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강점을 결합해 창업자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상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석동재 기자(=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