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2024 예천곤충축제’ 현장 최종 확인 ‘이상 무’

김학동 예천군수와 강영구 예천군의회 의장 등… 물놀이장과 특설무대 시설물을 세심히 살펴

예천군은 14일 김학동 예천군수와 강영구 예천군의회 의장, 국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예천곤충축제'의 현장을 최종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학동 군수와 강영구 의장은 인파가 예상되는 물놀이장과 특설무대 시설물을 세심히 살펴보며,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오후 2시에는 지역안전관리협의체가 합동으로 시설물의 배치와 준비 상황을 점검했으며, 최종 점검에서는 이전에 제기된 보완 사항이 적절히 반영됐는지 확인했다.

'2024 예천곤충축제'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예천곤충생태원과 한천체육공원에서 열리며, 곤충특화 프로그램과 다양한 물놀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안전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며 "방문객들이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와 강영구 의장은 인파가 예상되는 물놀이장과 특설무대 시설물을 세심히 살피고 있다. ⓒ 예천군

김종우 기자(=예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