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청사 정문 앞 곡면형 ‘LED 디스플레이’ 구축

도내 최대 규모·최대 화질, 다양한 시정홍보와 정보제공

전북 남원시 청사 앞에 도내 최초로 3D미디어아트 실감 영상콘텐츠 시청이 가능한 ‘LED 디스플레이’가 구축됐다.

LED 디스플레이는 가로 10m+2m, 세로 5m 크기의 곡면형 전광판으로, 남원시가 시정홍보를 위해 관내에 설치한 전광판 중 최대규모와 최고 화질을 자랑한다.

▲ⓒ남원시

특히 전북 최초로 단순한 정보 전달기능 외에 3D 미디어아트 실감 영상 콘텐츠 시청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주변 조도변화에 따른 최적의 화면 밝기와 함께 옥외환경을 고려해 빛공해를 방지하는 방수·방진기능도 갖췄다.

남원시 관계자는 “청사 앞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시청 방문객에게 시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대도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임태용

전북취재본부 임태용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