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지 선수 건강상태 양호…임실군, 김예지 선수 건강과 안정에 최선

기자회경 중 갑자기 쓰러진 김예진 선수가 안정을 취하며 회복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9일 임실군에 따르면 이날 기자회견 도중 갑자기 쓰러져 전주 A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안정을 되찾고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검진 결과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 귀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임실군 관계자는 "병원 측에 김예지 선수에 대한 종합적인 검진을 요청했으며, 선수의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예지 선수 측 곽민수 감독은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선수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10m 공기권총에서 은메달을 딴 김예지 선수(임실군청)가 9일 전북 임실군 전북특별자치도종합사격장에서 기자회견 도중 실신해 회복한 뒤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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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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