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 전북, '전주가맥축제' 안주류 원산지표시 지도홍보 실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이하 농관원 전북)이 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10회 전주가맥축제' 음식점 원산지표시에 대해 지도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25일 농관원 전북에 따르면 전주가맥축제추진위원회, 농산물명예감시원과 함께 다양한 안주류(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를 취급하는 30개 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표시판 배부, 표시판 작성 방법 등을 홍보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원산지정보를 알려줄 계획이다.

김민욱 농관원 전북지원장은 "전주를 대표하는 가맥문화 발전과 더불어 원산지표시도 함께 잘 될 수 있도록 홍보해 나갈 것"이마라며 "소비자들에게 농축산물 구입 시 원산지를 확인 후 구입하고, 원산지 표시가 없거나, 원산지 표시가 의심될 경우 농관원 누리집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가맥축제 참고사진 ⓒ농관원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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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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