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덕유산리조트,내달 17일까지 ‘2024 썸머 페스티벌’ 개최

티롤호텔 노천카페 주변에서 라이브·마술 등 다양한 공연 진행 예정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8월 17일까지 '2024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 썸머페스티벌은 지난해 11월 새롭게 문을 연 호텔티롤 노천카페를 중심으로 펼쳐질 예정으로 가족들부터 연인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통기타, 어쿠스틱, 마술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무료 관람 가능하다.

공연은 매일 저녁 6시 30분부터 1시간 간격으로 총 4회에 걸쳐 통기타와 어쿠스틱 가수의 공연과 마술 등 다양한 공연이 시원한 덕유산리조트의 자연 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주말 낮에는 곤도라를 이용하면 도착할 수 있는 해발 1,520m 설천봉 레스토랑에서는 낮 11시부터 1시간 동안 통기타 가수와 어쿠스틱 가수의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매년 감동을 선사했던 썸머 페스티벌이 올해는 재 개관후 첫 여름을 맞는 티롤호텔 노천카페를 중심으로 새롭게 구성해 준비한 만큼, 연인부터 가족까지 함께 공연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주덕유산리조트

한편,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무주덕유산리조트는 평균고도 해발 750m, 최고도 1,520m의 고지대에 위치한 관계로 한여름에도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함이 느껴질 만큼 시원해 여름 피서지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국진

전북취재본부 김국진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