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구성 후 첫 임시회 일정 마치고 폐회

상임위원회별 제출 조례안 총 9건 안건 처리

전북자치도 무주군의회(의장 오광석) 제311회 임시회가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이틀간의 의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311회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 제출된 조례안 총 9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무주군 투자유치 촉진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무주군 화재예방 지원 조례안 일부개정 등 무주군 경제와 안전에 관한 조례를 개정, 의결하는 것으로 회기를 마무리했다.

오광석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무주군의 성장동력 확보와 안전에 관련된 조례를 정비하는 중요한 시간이었으며 아울러 불규칙한 날씨로 인해 온열질환에 걸리는 주민들이 생기지 않도록 취약한 이웃에 관심을 기울이며 건강한 지역을 함께 만들어 가자”며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무주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구성 이후 첫 의사 일정이었던 만큼, 주민들의 관심도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무주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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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전북취재본부 김국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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