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 협력 워크숍 개최하고 '소통' 강화한 '한국전기안전공사'

구역전기협회 사업자 50명 초청, 전력설비 안전성 향상 기여

전북특별자치도 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최근 서울 호텔스카이파크 킹스타운 킹스홀에서 우재화 구역전기협회 회장을 비롯한 전력설비 관계자를 초청하여 전기안전협력 워크숍을 개최하고 전기안전 협력 강화에 나섰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전기안전협력 워크숍은 구역전기사업의 전력설비 안전성 향상을 위하여 분야 관계자들의 애로사항과 노력의 결과물을 서로 공유·소통하는 정보 교류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력계통 안전성 확보 방안 고찰 ▲22.9kV 정밀점검, 보수공사 시행 사례 ▲한국전기설비 규정(KEC) 분산형전원 계통연계설비 시설 ▲AI 기반 가스엔진 운전 최적화 사례 등 다양한 주제를 발표하고 논의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는 평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최근 서울 호텔스카이파크 킹스타운 킹스홀에서 구역전기협회 우재화 회장을 비롯한 전력설비 관계자를 초청하여 전기안전협력 워크숍을 개최하고 전기안전 협력 강화에 나섰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최효진 기술이사는 "대규모 전력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첨단산업의 증가와 더불어 올여름은 평년보다 무더울 것으로 전망된다"며 "전력설비 안전관리를 통해 하절기에도 전력 공급에 이상이 없도록 만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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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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