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코로나 19로 중단됐던 영화 상영 재개

범죄 액션 수사극 ‘범죄도시4’ 무료 상영

한울원자력본부 (이하 한울본부)는 오는 24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대상으로 영화 ‘범죄도시4’를 상영한다.

지역주민들의 다채로운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영화 상영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이 이벤트는 이번 상영으로 재개 된다.

이번에 상영하는 ‘범죄도시4’는 올해 1150만 명의 관객 수를 달성한 신작으로 광역수사대 형사 ‘마석도’(마동석)를 주축으로 범죄 조직을 소탕하는 형사들의 이야기이다.

상영은 24일 오후 1시, 4시 30분, 7시 총 3회차에 걸쳐 상영할 예정이며, 회당 선착순으로 300명이 무료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이세용 본부장은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지역주민의 문화적 요구 수준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매월 정기적으로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울원자력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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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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