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민현 제25대 밀양소방서장 취임

“안전한 밀양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

엄민현 제25대 밀양소방서장이 지난 4일 취임했다.

▲엄민현 제25대 밀양소방서장.ⓒ밀양소방

엄 서장은 이날 취임식을 생략하고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주요 현안 업무를 보고받는 등 업무을 시작했다.

엄 서장은 경남 밀양 출생으로 1991년 소방에 첫발을 내디딘 후 경남소방본부 소방행정담당·교육홍보담당·청렴사법담당, 하동소방서장, 경남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소방행정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그는 풍부한 현장 경험과 다양한 행정 실무를 바탕으로 조직 운영 능력이 탁월하며 소통하는 조직문화 정착에 힘써 평소 직원들에게 두터운 신망을 받는 지휘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엄민현 서장은 “소통과 화합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현장 대응 능력 강화에 만전을 기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밀양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