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매주 수요일 함께 버스 타는 날(BUS-DAY, 버스데이)의 운영을 위해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시는 자가용 이용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늘림으로써 지구온난화의 원인인 탄소를 줄이기 위해 매주 수요일을 ‘버스데이(BUS-DAY)’로 지정했다.
그동안 대중교통 활성화의 일환으로 S-BRT 개통, K-패스 시행, 버스데이 운영과 캠페인 등을 실시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태그리스(비접촉 결제) 시스템 도입을 통해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시는 대중교통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운수종사자에게 주기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버스정류장과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를 상시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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