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25일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우수기를 대비해 성산구 상남동 일원에서 빗물받이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하는 우수자원봉사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생활 속에서 탄소 등 온실가스를 줄이고, 환경감수성을 높여 환경을 살린다는 취지로 기획된 사업이다.
실천 내요을 보면 /자원봉사토론 /빗물받이 청소 /환경을 살리는 재활용 /가족과 함께 소등하기 /활동 평가회로 총 5회의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한 자원봉사자는 “빗물받이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보니 많이 반성하게 됐다.”며 “빗물받이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은 우리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일인 것 같다”고 말했다.
올해 선정된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G·G·G는 Green school reduce Greenhouse gas Grow environment의 약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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