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튜터링+ 프로그램' 10개 팀 시상식

러닝챌린지- 학습전략공모전 수상자 20명도 상금 전달

▲이학진 마산대 총장이 수상자에게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마산대

마산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25일 올해 1학기 튜터링+ 프로그램 최종 결과, 보건의료정보과 ‘우리가 최고조’를 금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지난 4월 4일부터 6주간 총 70개 팀 350여 명이 참여한 튜터링+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10개 팀을 입상작으로 선정해 미래관 BLC 강의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튜터링+’은 동기나 선·후배 간 튜터 1명에 튜티 3~5명 정도가 학습공동체를 형성해 전공·비전공 과목을 선택하고, 6주 동안 자율학습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완주율 93%라는 높은 실천율을 나타낸 가운데, 금상(상금 30만 원)을 수상한 ‘우리가 최고조’ 팀은 매주 그림 자료를 비롯한 ppt, 퀴즈, 게임 등의 다채로운 학습 자료와 튜티들의 진심이 담긴 소감을 첨부해 호평을 받았다.

▲이학진 마산대 총장(가운데)과 수상자들 기념촬영 모습. ⓒ마산대

또 은상(상금 20만 원)은 /간호학과 ‘우리가 미래다’ /물리치료과 ‘도파민’ /물리치료과 ‘둥근해’ 등 3팀이 선정됐다.

동상(상금 10만 원)은 /간호학과 ‘장준영과 아이들’ /간호학과 ‘파이팅 해야조’ /물리치료과 ‘킵 고잉(KEEP GOING) /응급구조과 ’LUCY‘ /작업치료과 ’그린고트‘ /작업치료과 ’그쪽도 작업치료과를 아시조‘ 등 6개 팀이 받았다.

앞서 오후 3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러닝챌린지- 학습전략공모전’ 수상자 20명에게 상금 10만 원씩 시상했다.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2일까지 총 72명이 참가한 러닝챌린지는 본인만의 학습 전략법을 공유하며, 학습자의 자기 주도적 학습역량을 강화하고, 창의적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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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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