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교직원 화합 볼링대회 개최

교수·조교·직원 60여 명 참가해 친목 도모

마산대학교는 ‘총장 공:감(共:感) 프로젝트 3- 2024년 교직원 볼링대회’를 지난 21일 오후 4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마산현대볼링장에서 열었다.

마산대 교직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건강한 여가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는 이학진 총장과 학과 교수, 조교, 대학 직원, 산학협력단 직원 등이 4명씩 조를 구성, 모두 14개 조 60여 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지난 21일 마산대가 교직원 화합 볼링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마산대

대회 결과 김태훈·구효진 교수, 송윤근 계장, 김형철 직원조가 1위, 이한춘 교수-이용진 팀장-송미정·강철민 직원조가 2등을 차지했다.

또 최준석 계장과 차정은·감연주·박혜민 직원조, 김복순 교수와 최준호·황민예·나이단도리즈 직원조, 서재명 교수를 비롯해 김해민 팀장과 서수아·장예린 직원조가 3등을 차지했다.

이날 강무성 팀장이 스트라이크 10개로 최다 스트라이크상, 김보령 직원이 MVP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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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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