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과 군민행복을 위해"…부안군공무직노동조합 창립 10주년

전국공무직노동조합 부안군지부는 20일 부안군 부안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김광수 군의장, 김정기 도의원을 비롯해 김대련 한국노총공공연맹 수석부위원장, 이권로 전국공무직노동조합 위원장과 조합원 150여명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노동의례, 내‧외빈 소개, 감사패와 표창 수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창립 10주년을 축하하고 향후 지부 발전을 기원했다.

▲전북 부안군공무직노동조합 창립 10주년 행사장에서 이말순 지부장이 조합기를 흔들고 있다. ⓒ

이말순 부안지부장은 "그동안 어려운 시기에 함께 힘을 실어준 조합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노동조합의 지속적인 발전과 조합원의 복지증진 및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노사 상생과 협력을 통해 근로자와 부안군민 모두가 행복한 부안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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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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