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태 의원, '일요일에 만나요' 현장민원실 첫 개최…매주 운영

더불어민주당 이건태 의원(경기 부천병)이 지역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 지난 16일 부천역 남부광장에서 '일요일에 만나요-이건태의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

17일 이건태 의원에 따르면 '이건태의 현장민원실'은 이 의원이 지역현안 발굴, 해결을 위해 지역구 주민들을 만나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이 첫 운영이며, 매주 일요일마다 부천역 남부, 역곡역 남부·북부, 스타필드 인근 등 지역 거점을 돌며 개최할 예정이다.

▲이건태 의원 '일요일에 만나요' 현장민원실 운영 현장 ⓒ이건태 의원

'이건태의 현장민원실'은 사전예약 등 별도의 절차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불편사항부터 정책제안까지 무엇이든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이번 첫 현장민원실에서는 100여명이 넘는 지역주민들이 시급한 현안부터 부천의 장기적 발전 과제까지 다양한 의견을 제기하며 이 의원과 소통했다 .

이 의원은 “이건태의 정책과 의정활동의 방향은 언제나 주권자인 시민을 향한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소통을 계속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효능감있는 정치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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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경기인천취재본부 박진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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