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한국도자재단 최문환 대표이사가 아동학대 예방 및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14일 도자재단에 따르면 최 대표이사는 전날 경기문화재단 유인택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 '아동학대 예방' 포스터를 들고 촬영한 사진과 긍정양육 메시지를 재단 SNS에 게시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가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한국도자재단

최 대표이사는 다음 주자로 경기콘텐츠진흥원 원장과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을 각각 지목했다.

최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을 존중하는 양육 태도와 문화가 널리 퍼지기를 기대한다”면서 “한국도자재단은 특히 아동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도자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재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