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마음 건강 증진하는 힐링캠프 운영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24~25일 경북 영주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힐링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16명의 학생이 참여한 이 캠프에서는 밸런스테라피, 싱잉볼 명상, 아쿠아마사지스파, 음파반신욕, 숲길산책과 해먹명상 등으로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경동대
ⓒ경동대

이번 프로그램은 경동대 메디컬캠퍼스 학생상담센터가 주관했으며, 여러가지 치유장비를 통하여 참여 학생들의 심신 이완, 피로 회복, 건강 증진을 유도했다.

또 한적한 숲속을 걷고 해먹에 누워 눈을 감는 등 명상으로 지친 마음을 정화하고 활력도 얻었다

수년째 전국 최고 수준의 졸업생 취업률을 기록해 온 경동대는, 학생상담센터를 운영하면서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와 취업 준비에서 오는 불암감을 적극 해소했다.

센터는 ▷심리지원 집단상담(학기별) ▷마음건강 집단상담(학기별) ▷마음건강 지킴이(멘토-멘티 활동) ▷정신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 등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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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

강원취재본부 서동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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