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택시업계, '여주시통합콜' 홍보 캠페인 실시

경기 여주시택시업계는 지난 20일 여주한글시장에서 '여주시통합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박대우 여주시 교통행정과장, 이만덕 개인택시조합장과 조합원, 법인택시 관계자, 운수종사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민들에게 통합된 새로운 택시호출 시스템을 알리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여주시통합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

시민들에게 직접 통합콜의 장점을 설명하고, 어플리케이션 사용법과 전화 호출 방법을 안내해 주기도 했다.

여주시통합콜은 시민들이 택시를 필요로 할 때 1600-7101로 전화를 걸거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택시를 호출할 수 있다.

▲여주시 택시업계 등 관계자들이 지난 20일 한글시장에서 원스톱 택시호출 서비스 '여주시통합콜'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여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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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상

경기인천취재본부 이백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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