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가 오는 6월 9일 광양시 송죽구장에서 'U12 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번 공개테스트는 축구 유망주를 조기 발굴해 우수한 선수로 성장시켜 전남드래곤즈 프로팀과 한국축구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전남에 따르면 '추자도 소년' 지동원과 윤석영은 전남드래곤즈 유소년 육성 시스템을 거친 후 영국 프리미어 리그 무대에 입성했다.
또 이종호, 김영욱, 이유현, 한찬희 등 수많은 프로축구 스타 선수들이 전남드래곤즈 유소년 육성 시스템을 거쳤다. 지난 4월 28일에는 광양제철고 손건호 선수가 준프로 계약을 통해 K리그 무대에 데뷔했다.
참가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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