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호남지역 연합봉사단, 보성서 사랑의 집수리 '구슬땀'

법무부 청소년위원회·쌍봉종합사회복지관 함께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너지 등 한화 호남지역 연합봉사단이 16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전남동부지역 연합회, 쌍봉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보성군 벌교읍 화정리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전남동부 지역연합회 추천을 받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행복한 변화를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집수리, 도배장판, 전기시설보수, 도색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화봉사단의 '사랑의 집수리 활동'은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 20년째를 맞고 있다. 한화호남지역연합봉사대는 광주지검 순천지청,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전남동부지역 연합회와 함께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소외계층 주민을 선정해 집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함께 멀리'의 사회공헌 철학에 따라 전국 각 지역에서 꼭 필요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호남지역에 자리하고 있는 사업장들도 힘을 모아 이웃사랑을 전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한화 호남지역 연합봉사단 집수리 봉사활동ⓒ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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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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