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 종일 맑고 낮엔 더워...어린이날 연휴 내내 비

기상청 "낮과 밤의 기온차 15~20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 유의해야"

부산, 울산은 종일 맑겠고 낮엔 기온이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3일은 한낮 기온이 25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6도, 울산 15도, 경남 12~16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22도, 울산 23도, 경남 22~28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m, 남해동부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고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내일(4일)은 대체로 맑겠고 어린이날인 모레(5일)는 오후부터 비소식이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물놀이하는 시민들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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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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