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민병덕·이재정·강득구 후보 등 '안양 원팀' 3명의 후보가 제22대 총선을 앞둔 마지막 휴일인 7일 3개 지역구를 함께 걷는 '꽃길 유세'를 펼친다.
'안양 원팀' 후보들은 이날 낮 2시 안양시 동안구 을 이재정 후보 지역구인 '평촌 중앙공원'에서 '꽃길 유세'를 시작한다.
이어 동안구 갑 민병덕 후보 지역구인 '달안동~학의천 꽃길'을 거쳐 강득구 후보 지역구인 만안구의 '충훈부 꽃길'까지 유세를 이어간다.
세 후보의 각 캠프는 '꽃길 유세' 이동 사이사이 율동팀 지원 유세와 시민 인사 등을 통해 봄나들이 나온 안양 시민들과 만난다.
민병덕 의원은 “안양의 세 지역구에서 모두 국민의힘 발 '네거티브 진흙탕 공세'가 이어지고 있다. 그럴수록 피해 입는 것은 결국 우리 안양시민 여러분”이라며 “오늘 꽃길 유세를 통해 곧 '안양의 봄'이 도래할 것을 알리고, 안양 원팀만의 '포지티브' 선거로 민주주의 축제의 장인 제22대 총선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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