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권 심판" 응원…이성윤 후보 찾은 배우 김형범씨

개성파 배우로 알려진 김형범(49)이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시을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았다.

김형범은 이성윤 후보가 펴낸 책 '꽃은 무죄다'를 읽고 인간적인 면모와 뚝심을 알 수 있었다며 방문 배경을 설명했다.

김형범은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모진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윤석열 정권 심판’과 ‘검찰 개혁 완수’를 위해 출마한 이 후보에게 힘을 불어넣기 위해 캠프를 찾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개성파 연기로 이름이 알려진 김형범이 5일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형범은 2000년에 SBS공채 탤런트로 입문한 뒤 드라마 '쩐의 전쟁'과 '반짝반짝 빛나는', '발리에서 생긴 일', '기황후', '해신' 등에 출연해 개성 있는 연기로 영화 팬들과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형범은 평소에도 농촌 문제와 사회 변화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가진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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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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