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행사

진해구 대발령쉼터에서 산수국 2500본 식재

▲홍남표 창원시장이 20일 식목일 나무심기행사에서 어린이들과 산수국을 심고있다. ⓒ창원시

창원특례시는 20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진해구 대발령쉼터 일원에서 나무심기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과 공무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등산로를 따라 산수국 2,500본을 식재했다.

산수국은 꽃이 피는 화목류로, 향후 도심지 미세먼지 저감은 물론 대발령쉼터와 진해만 노을길을 찾는 시민에게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2024년 경제림조성 24ha, 산림재해방지조림 10ha, 큰나무공익조림 2ha 등 건강한 도시숲을 만들기 위한 여러 산림시책들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