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복싱하면 너른고을 광주다"… 광주시청 복싱팀, 전국대회 메달 4개 획득

경기 광주시청 복싱팀이 2024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 종별복싱대회에서 메달 4개를 획득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난 8일부터 청양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됐으며 광주시청 복싱팀은 남자 일반부 5개 체급에 출전했다.

대회 마지막 날 결승에 진출한 71㎏급 강석훈 선수는 성남시청을 5대0으로 꺾으며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67㎏급 이종승 선수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강덕경, 송의섭 선수는 각각 54㎏급, 51㎏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방세환 시장은 "복싱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 광주시청 복싱팀이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 종별복싱대회에서 메달 4개를 획득했다.ⓒ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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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상

경기인천취재본부 이백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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