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의령·함안·창녕 우서영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깨끗하고 능력 있는 후보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

▲우서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9일 밀양 내일동 밀양관아 앞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후보사무실

4·10 총선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의 우서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9일 밀양관아 앞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지고 총선에서의 필승의지를 다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공동후원회장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우원식 국회의원, 경남도당 김두관 위원장, 이재정 전국여성위원장의 축전 및 영상 인사와 함께, 이주옥 밀양시장 후보, 더민주혁신회의 강위원 공동대표, 조완제 경남기본사회위원장, 김옥기 노무현재단 경남 상임대표, 김태완 전 지역위원장, 정무권·이현우·배심교 밀양시의원, 김정선 창녕군의원, 김영동 함안군의원, 지역별 선대위원장과 고문, 창원촛불시민연대 서향순 대표, 지역주민, 전국에서 모인 지지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우서영 후보에 지지를 보냈다.

우 후보는 “깨끗하고 능력 있는 후보에게 똑소리 나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며 “지역소멸의 급행열차를 탄 밀의함창 지역을 지속 가능하고 활력이 넘치는 내 고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서영 후보는 전국 254개 지역구 중 최연소 국회의원 후보이자 지역위원장(당협위원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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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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