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애로사항 청취’에 나선 안병구 밀양시장 후보

“밀양농업이 살아야 밀양경제가 산다”

▲안병구 밀양시장 후보가 초동면 가지시설채소 농가를 찾아 농민으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후보사무실

안병구 밀양시장 보궐선거 후보는 밀양 농업인 애로사항 청취에 나섰다.

안 후보는 지난 4일 오후 초동면 범평에서 영농 준비하는 농업인들을 만나 시설채소 농업의 현실태와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그는 “농업인들은 우수한 농산물 생산에 주력하면 유통과 가공은 전문가에게 맡겨 농업인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도록 농업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안병구 후보는 “구호성 정책보다는 농업인들에게 직접 혜택을 주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하며, “밀양농업이 살아야 밀양경제가 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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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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