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 총선 후보, 국민의힘 ‘밀양·의령·함안·창녕’ 공천 확정

국민의힘 총선 경선서 승리 다짐

“국가의 비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겠습니다”

▲박일호 국회의원 후보.ⓒ후보사무실

국민의힘 제3차 경선 결과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 박일호 전 밀양시장이 공천자로 확정됐다.

1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지난 28∼29일 양일간 실시된 3차 경선 발표식을 열고 밀양·의령·함안·창녕선거구를 포함한 16개 지역구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박일호, 박상웅 예비후보의 2파전 경선으로 치러진 이번 경선 결과는 예비후보 대리인 각 1인이 참석한 가운데 여론조사 기관의 결과를 함께 개봉한 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쳤다.

박일호 예비후보는 “국가와 지역을 위해 헌신 봉사할 기회에 도전할 수 있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지역민들께서 저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책임감을 가지고 지방소멸 방지와 윤석열 정부 성공과 정권 재창출 등 국가의 비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그는 “3선 국회의원으로서 그동안 지역발전에 헌신해 주신 조해진 의원님께 감사드리며 정치적 성공을 기원한다”면서 “박용호·류진하 예비후보님과 경선에 함께한 박상웅 예비후보님께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4.10 총선 필승을 위해 원팀으로 끝까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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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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