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 국회의원 예비후보, “공명정대 선거문화 정착에 최선을”

국민의힘, 오는 28~29일 경선 여론조사 실시

“새로운 미래 비전제시와 지역 주민에게 희망을 드리겠습니다”

▲박일호 국회의원 예비후보.ⓒ후보사무실

국민의힘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의 경선이 2월 26일부터 29일까지 실시된다.

경선 조사기간은 오는 28~29일 이틀간 치러진다. 일반유권자는 전화면접조사(CATI), 당원 선거인단은 자동응답시스템(ARS) 조사방법으로 이뤄진다.

최종 발표는 3월 1일 예비후보 또는 대리인이 참석해 결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박일호 예비후보는 “경선을 앞두고 상대 후보에 대한 비방, 허위사실 유포 등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있다”며 “공명정대하고 정책선거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3선 밀양시장으로서 검증된 능력으로 국가를 위한 새로운 미래 비전제시와 지역주민들에게 희망을 드리고자 혼신의 힘을 쏟아붓겠다”고 경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국민의힘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는 박일호 전 밀양시장과 박상웅 20대 대통령직인수위 기획조정분과 자문위원 간에 양자 대결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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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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