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원 밀양시장 예비후보, “사람이 중심인 인본주의 시정 펼치겠다”

2월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경남 밀양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예상원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오는 16일 오후 2시 삼문동(밀양대로 1773, 2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앞서 예 예비후보는 지난 2월 8일 기자회견을 통해 밀양시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밀양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예상원 밀양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후보사무실

예 예비후보는 영남권 메가시티 중심도시로의 도약 등을 주요 공약으로 발표하며 ‘사람’을 중심에 둔‘인본주의(人本主義) 시정’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내세우며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는 온기 넘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그는 “저와 함께 손을 잡고 더 힘찬 밀양, 더 밝은 밀양, 더 따뜻한 밀양을 향해 나아가자”고 전하며 개소식에 시민을 초대했다.

예상원 예비후보는 “시민분들께서 많이 오셔서 예상원 예비후보가 선거에 임하는 각오와 밀양시 발전에 대한 비전을 확인해 보시고 많은 관심과 격려를 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예상원 예비후보가 밀양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후보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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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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