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전 경남도부지사(국민의힘 김해甲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4일 공식적으로 26대 김해고 총동창회장에 취임했다.
박 부지사는 "200명이 넘는 동문들이 참석하셔서 동창회·모교발전·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고 취지를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총 동창회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박 부지사는 "24대 25대 총동창회를 잘 이끌어주신 김태화 회장과 진종백 총장과 집행부에 감사드린다"며 "회장 선출부터 취임식에 이르기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전폭적으로 지원해 주신 9회 동기들과 동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 부지사는 특히 "1회부터 3회 선배님들께서 많이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면서 "27회 후배님들까지 자리를 빛내 주셔서 다음에는 더 큰 공간에서 모임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성호 부지사는 "동문 여러분 여러모로 감사하다"고 하면서 "이번 총동창회는 박좌규 총장·사무차장단·부회장단·이사진 등 집행부가 혼연일체가 되어 개교 50주년 모교이전 등 현안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