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문화관광재단, 서포터즈 발대식···밀양 문화예술 알린다

다양한 SNS 채널로 시민과 소통

경남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4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시민과 소통하는 ‘2024년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재단은 지난해 12월 모집공고를 통해 서포터즈 17명을 선발해 오는 2월부터 연말까지 전국 재단의 주요사업(공연·전시·교육·축제·관광 등)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 역할과 활동 안내, 백스테이지 투어, 기획전시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24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서포터즈들이 발대식을 가진 후 결의를 다지고 있다.ⓒ문화관공재단

이치우 대표이사는 “SNS 채널의 중요성을 실감하기 때문에 서포터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서포터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재단의 다양한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밀양문화관광재단은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로 시민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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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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