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인재UNIV,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품질평가서 '장관상' 수상

이용자 만족도 '최고점'…김세화 이사장 "인센티브, 아동청소년 교육 위해 재투자"

㈔미래인재UNIV는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원에서 실시한 '사회서비스 품질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중앙사회서비스원은 전국 2220여개의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했던 지난 2년간(2021년~2022년)의 사회서비스 품질평가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 평가는 기관운영, 서비스 제공, 서비스 평가 및 성과 등 4개 영역 25개 지표에 대한 평가로 전화설문을 통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등이 포함된 것이다.

▲(사)미래인재UNIV는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원에서 실시한 '사회서비스 품질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미래인재UNIV

전국단위의 이 평가에서 ㈔미래인재UNIV는 이용자 만족도부문에서 25점만점으로 전국 최고점을 맞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과 함께 포상금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김세화 이사장은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선보임과 동시에 포상금 등 인센티브는 지역 아동청소년 교육을 위해 재투자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임채민 기자(=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