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부여군수 “민간단체 보조금 관리 감독 철저하게 하라”

새해 첫 간부회의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보조사업 운영 강조

▲박정현 부여 군수가 새해 첫 간부회의에서 국도비 보조사업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부여군

충남 부여군 박정현 군수가 8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열린 새해 첫 간부회의에서 “국도비 보조사업이 특정인, 특정단체에 편중되지 않도록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군수는 면서 “보조금을 적정하게 집행하지 못한 단체는 환수 및 향후 보조사업에 제외되는 등의 강력한 보조금 관리가 필요하다”며 “부적절한 보조금 환수를 위해 공소시효 적용을 제한하는 방안도 제도개선 건의 할 것”이라며 강도 높게 지시했다.

이 외에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공무원, 이장, 주민자치위원 등 선거법상 정치적 중립의무와 겨울철 한파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인일자리사업 근무여건 개선 검토 등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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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프레시안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상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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