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북도당 신임 청년위원장에 강경록 前 JC회장 임명

국민의힘 전북도당 신임 청년위원장에 강경록 전 동남원청년회의소 회장이 임명됐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3일자 인사를 통해 전임 최현석 청년위원장의 후임으로 강 신임 위원장을 임명했다. 전임 최현석 위원장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년보좌역으로 자리를 옮겼다.

강경록 신임 청년위원장은 "4.10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서 청년위원장을 맡아 책임감이 생긴다"면서 "여당 위원장으로서 전북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청년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경록 신임 청년위원장은 1984년생으로 전주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현재 농업회사법인(유) 신명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강경록 국민의힘 전북도당 청년위원장이 조배숙 도당위원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도당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