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몽골사범대 운동재활 교육 전수

체육교육과 20명, 오는 16일까지 21일 동안

▲몽골사범대 학생들이 마산대에서 운동재활 교육을 전수 받고 있는 모습. ⓒ마산대

몽골국립사범대학교 체육교육과 운동재활 프로그램 연수단이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오는 16일까지 21일 동안 마산대학교에서 연수를 받고 있다.

몽골사범대 체육교육과 교수 1, 학생 19명 등 20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마산대학 9호관·미래관 등에서 하루 3, 6시간씩 총 72시간 교육받는다.

마산대학 재활과는 이 기간에 운동처방론 І·Ⅱ, 기초·전문 체력측정, 스포츠인권, 스포츠테이핑, 카이로프랙틱, 재활트레이닝, 크로스핏 등을 기르친다.

마산대학 재활과와 몽골사범대학교 체육대학은 지난해 상호 협약을 체결, 스포츠 재활과 관련해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서혜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