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군수 최승준)은 29일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계미년(癸未年)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4년 갑진년(甲辰年) ‘군민이 행복한 정선 실현’을 다짐하는 종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종무식은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강선구 부군수,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 행복을 위해 노력한 유공 공무원에 대한 시상과 군정 활동 동영상 시청, 문화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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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이혜정 인구정책팀장, 정의동 주무관이 국무총리 표창, 최금희 경리팀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군정 발전을 위해 2023년 한 해 동안 노력을 아끼지 않은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2024년 갑진년에도 군민이 행복한 정선을 만들어가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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