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꿈의 댄스팀'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화투어 공연 선봬

강릉문화재단, 댄스통해 지역사회와 문화 소통하는 기회 제공

강릉문화재단(이사장 김홍규)이 운영하는 '강릉 꿈의 댄스팀 - 온전한 하나'가 지난 28일 2023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앞두고 지역 문화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된 성화투어 문화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지역사회와의 상호작용을 강화하고, 강원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이 댄스를 통해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릉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강릉 꿈의 댄스팀 - 온전한 하나'가 지난 28일 2023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앞두고 지역 문화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된 성화투어 문화공연을 선보였다. ⓒ강릉문화재단

'강릉 꿈의 댄스팀'은 이번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화투어 문화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댄스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와의 활발한 소통을 이루어 냈다.

특히 성화투어에 참여한 관중들과 지역 청소년들이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며 행사의 성공을 입증했다.

강릉문화재단 관계자는 "강릉 꿈의 댄스팀은 이번 행사의 성공적 참가를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구축하고, 댄스를 통한 문화 소통과 발전에 적극 기여하는데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강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