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스, 정선군종합복지관에 조명 재능기부

연말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점등

정선군 내 조명디자인 전문 회사 ㈜옴닉스(대표 권석만)는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주상현 신부)에 ‘희망의 빛’ 조명 설치 재능기부에 나섰다.

‘희망의 빛’ 조명 설치는 연말연시 온정이 가득한 분위기를 조성하고,새해 군민의 행복기원을 위해 진행됐으며 내년 1월 30일까지 복지관 앞마당에 점등될 예정이다.

▲정선종합복지관에 재능기부로 설치된 '희망의 빛' 조명. ⓒ정선군

이번 조명 점등은 지역주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애쓰는 복지관과 함께 하고자 하는 권석만 대표의 뜻이 담겨져 있으며 향후 이러한 재능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을 밝혔다.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주상현 신부는 “지역 업체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은 큰 힘과 용기가 된다”며 “이러한 행복한 사회분위기가 더욱 많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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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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