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지역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사업 펼쳐 큰 호응

이불빨래 무료 세탁장 , 장애인 자립·치료 장비 등 지원

한울원자력본부( 이하 한울본부)는 울진 지역 취약 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

▲한울본부가 2억 원을 들여 마련한 어르신 이불 빨래 무료 세탁장 ⓒ한울원자력본부

한울본부는 지역 취약 계층 어르신들의 생활환경 개선 위해 2억 원을 들여‘어르신 이불 빨래 무료 세탁장’ 구축하고 어르신 16명을 채용, 일자리 창출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 장애인 거주 형 복지 시설인 인덕 사랑 마을에 자립 생활과 유사한 환경에서 생활 체험과 훈련을 할 수 있는‘장애인 자립 훈련 용 체험 홈을’구축을 위한 집기를, 장애인 종합 복지관에는 장애인 인지 재활 치료 장비를 지원했다.

다문화가정에는‘방문 학습지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한 부모 가정 복지 시설 영신해밀홈에 노후 싱크대를 전면 교체하는 등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영신 해밀 홈 정은경 원장은 “환해진 주방만큼 입소자들의 얼굴에도 웃음 꽃이 만개했다”라며 “입소자들에게 삶의 활력과 기쁨을 선물해 준 한울 본부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세용 본부장은“한울본부는 올해 나눔과 사회 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 어디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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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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