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로봇랜드, 실내 로봇콘텐츠관 상시 운영

희망로봇대모험 등 8개 콘텐츠 구성

▲경남마산로봇랜드의 로보타버스에서 미래의 우주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로봇랜드

세계 최초 로봇을 테마로 한 경남마산로봇랜드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체험이 가득한 로봇콘텐츠관을 상시 운영에 들어갔다.

콘텐츠관은 총 8개로 모두 실내 공간에 마련돼 추운 날씨에도 다양한 로봇을 만나 볼 수 있다.

로봇랜드에서 운영 중인 8개의 로봇콘텐츠관은 다양한 테마로 구성돼 있다. 올해 11월에 새롭게 오픈한 로보타버스는 RFID 기술을 활용해 미래의 우주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로봇 자동화 식당부터 우주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까지 로보타버스에서 체험 가능하다.

희망로봇대모험은 AI 감성 로봇 리쿠와 1:1로 짝이 되어 미래 도시의 로봇들에게 감정을 만들어 선물하는 테마의 콘텐츠관이다. 고객들과 직접 대화하는 걸쳐 밀기는 귀여운 외모로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로봇판타지아’, ‘해양로봇관’ 등 다양한 로봇콘텐츠관이 상시 운영되어 추운 겨울에도 따뜻하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로봇랜드의 인기 놀이기구인 ‘새로운 항해’는 20m 높이에서 하강하며 강력한 물보라가 함께하는 로봇랜드의 인기 놀이기구 중 하나다. 겨울철 고객의 안전을 위해 ‘새로운 항해’는 12월 3일 마지막 항해를 끝으로 동절기 운휴에 들어갈 예정이다. 12월 첫 주말, 2023년의 ‘새로운 항해’를 즐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된다.

‘로봇콘텐츠관’의 자세한 체험 정보는 로봇랜드 누리집(robot-land.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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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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