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수능 부정행위 5명 적발…당해 시험 무효 처리

2024학년도 수능시험에서 광주와 전남에서는 수험생 5명이 부정행위로 적발됐다.

17일 광주교육청과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치러진 수능시험에서 휴대전화를 반납하지 않고 가방에 소지하다 진동이 울린 1명, 시험 종료종이 울린 뒤에도 답안지를 작성한 1명, 4교시 선택과목 문제지 2개를 동시에 책상 위에 올려 놓은 2명이 부정행취 처분을 받았다.

또 여수에서는 반입이 금지된 전자시계를 휴대한 수험생 1명이 적발됐다.

부정행위를 한 수험생은 당해 시험이 무효 처리되고 고의 또는 중대한 부정행위의 경우 1년간 응시 자격이 정지된다.

▲수능 치르는 수험생들ⓒ연합뉴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진규

광주전남취재본부 박진규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