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11월 한달간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움직이는 꿈의 한끼’급식 꾸러미를 선착순 지원한다고 밝혔다.
급식 꾸러미사업은 학교밖 청소년 급식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된 청소년을 포함한 관내 거주하고 있는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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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공되는 급식 꾸러미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금전적으로 부담이 되거나 바쁜일정으로 식사를 거르는 상황을 최소화하기 위해 간편식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꾸러미를 지급받고자 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동해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부곡 1길 6)를 방문해 직접 수령하면 되고, 궁금한 사항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선우 체육교육과장은 “이번 급식꾸러미 사업을 통해 학교밖 청소년들이 사회로부터 소외받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에서 건강하게 정착 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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